이젠 보건 임용 완전 레드오션이겠지...면접 같은 거 못보는 타입인데 무리일까...

이미 교원자격증이랑 한국사 1급, 간호학과 졸업은 한 상태야...

약간 단기벼락치기 같은 시험에만 강하고 장기시험이랑 면접 같은 건 진짜 못해서 이런 타입이면 임용고시는 많이 힘들까...

지역도 서울 노리려는데...ㅜㅜ

[익인1]

헐 친구야…. 나도 같은 고민중 ….
나도 단기로만 살아서

[익인2]

괜히 임용이 1년 공부가 아님..
근데 단기 공부방식이여도 꾸준히하면 상관 없는데 꾸준히 인내심이 제일 중요한 시험인 것 같아

[글쓴이]

그치...약간 여태 내가 해온 면접+공부랑 방식이 전혀 달라서 걱정이 더 큰 것 같아...간호학과 다니면서는 여태 무조건 답이 정해져있고, 면접도 딱 정답 하나 있었는데 논술적 글쓰기라니...벌써부터 아찔해진다...

[익인3]

내 칭구 1년맘에 붙었는데 진짜 독기로 공부하더라 거의 매일 열몇시간씩 하던데..

[익인4]

경쟁률 보면 그래도 다른 몇몇 과목 보다는 괜찮은거 같아ㅎㅎ

[익인5]

나도 진짜 극강의 효율충 벼락치기 인간이라서.. 내년부터 할 생각인데 벌써 현기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