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편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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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결혼하고 일 관뒀음

문제는 남편이 친구를 아랫사람 대하듯이 하는게 친구들인 우리는 느껴진단 말이야 (애초에 친구들은 그전부터 다 결혼 말리긴 했었지만)

오늘 다들 휴일 겹쳐서 놀자했는데 친구들이 돈내서 놀자고 하는데도 남편이 아침에 다른친구한테 전화와서 오늘 노는거 안된대 요새 결혼한 친구가 노느라 돈 너무 많이 쓰고 다닌대

뭐임..ㅋ 진짜 마음에 안들어 그래서 우리가 내주겠다는데

[익인1]

말렸는데 결혼했으면 업보라고 생각해 걍

[익인2]

22

[익인3]

진짜개별로다

[익인4]

결혼하고 일 관뒀으면 친구도 지금 생활에 만족하니 맞추고 사는거겠징 남편이 되게 별로인 사람은 맞는데 그런 사람 선택한게 친구야

[글쓴이]

지도 남편이 매일 술마시느라 늦게온다 한탄해ㅋㅋㅋㅋ 우린 우리 할 일 다 한거니까 응 그래라고만 하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딱 그냥 아내를 소유물로 본 느낌ㅋㅋㅋㅋㅋ우린 그렇게 느껴

[익인6]

와 진짜 싫다.. 전화를 왜 지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