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애들일수록 친구에 목숨거는듯

진짜 몇년만 지나보면 그정도 아닌거 알텐데

친구 손절이 쉽냐고 뭐라하는데 솔직히 쉬운거 맞음...

손절 굳이 안해도 좀만 지나면 안맞는 사람들은 다 멀어지게 돼있음

특히 사회생활하고 결혼하기 시작하면 진짜 자연스럽게 됨

[익인1]

ㅇㅈ 나이드니까 다 부질없어짐

[익인2]

ㅇㅈ...

[익인3]

손절 당했다고 부들거리는것도 어릴때나.. 나이먹으니 나 싫다는 사람이면 그냥 보내는게 맞음 ㅋㅋㅋ

[글쓴이]

ㅁㅈ차라리 안맞는 사람 억지로 붙잡고 있지말고 빨리 각자 갈길 가는게 훨씬 도움됨

[익인4]

10년지기 친구사이가 여행 하나로 한순간에 쫑나기도 하고 별 거 이닌 걸로도 손절하는데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듯 ㅋ

[익인5]

아냐 그냥 사람 성격같음 주변에 30 40 70대중에 친구에 목숨걸고 쩔쩔매는 사람 많이 봤어

[글쓴이]

맞아 그건 그나름대로 이유가 있긴 하더라. 근데 어릴수록 그러기 쉬운거 같다는 말!

[익인6]

젊을때 친구에 목숨거는 거는 사실 어쩔수 없는거 같음 어리면 아릴수록 속해있는 사회가 또래 친구들이 전부니까

[익인6]

다 그냥 그 과정을 겪으면서 크는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