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 두명이 서로의 행복을 위하고
내자신보다 상대방을 조금 더 위하는 순간이 점점 늘어날 때
한명뿐이 아닌 두명의 사람이 서로를 위하는 순간이 포착될 때
그걸 사랑이라고 느껴
배려와 상대방을 위한다는 마음은 많이 다르거든
진정으로 상대방이 나 덕분에 웃는것을 즐기고
상대방이 웃는것만 보아도 즐거울 때 비로소
이게 사랑이구나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