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거 좋아했는데 댕댕이 키우고 싫어진 1인...

하루에 3번 산책하는 산책러버라

못나가면 매우 실망한다는...

이 기대에 찬 눈빛을 보면...

장마철만되면 아주 조마조마하고

하늘이랑 매순간 눈치싸움하고

기상청어플을 매순간 확인안다구...

[익인1]

그래서 난 걍 비와도 나간다.. 실외배변하는 애라 ㅋㅋㅋ

[글쓴이]

얘는 반반인데
물 싫어해서 비옷입어도 비냄새나면 얼음 되어버림ㅠㅠ

[익인2]

나도 강쥐 산책 못갈까봐 ㅜㅜ

[익인3]

눈이 촉촉해.. 귀여워..

[익인4]

너무 귀엽다

[익인5]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ㅠㅠㅠㅠㅠ

[익인6]

우리 집 강쥐는 우비 안 입어서 비오는 날 수시로 창문 밖에 확인 함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비 멈추면 바로 나가려고ㅠㅠ

[글쓴이]

ㄹㅇ
그친것도아니고 그냥 맞을만한정도만돼도 바로튀나감

[익인7]

마자..어쩔슈없는 날은 걍 비맞으면거 산책하는데 넘 싫음 ㅠㅠㅠ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