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대생들 국시 거부한다 그러던데

그럼 결국 본인들 손해 아님?

남자 같은 경우는 군복무도 해여하고 국시 거부를 올해만 하는지 내년에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럼 내년 애들이랑 같이 인턴되는건데 그럼 원래보다 인원이 두배 아님?

전공의들도 지금 안나오고 있다는데 계속 밀릴거고 그렇게 되면 단계별로 인원 나눠져있던게 한곳에 확 몰리는건디 본인들 손해 아닌가...?

내가 의대생이 아니라 그런가 법조계도 인원 많이 늘어나서 변호사들 진짜 많은데 의사는 그러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

일 빡세다 그러면서 인원 늘리긴 싫고...

지금 대학병원들 하나씩 삐그덕 대고 있어서 더 짜증남

밥그릇 지키고 싶은건 이해하는데 본인들 직업의식은 가져야지 지금 환자 목숨줄 잡고 시위하는거잖아

[익인1]

나도 최근에 수술했능데 대병 초진 잡기 너무 어려워서 그냥 2차에서 했음 휴ㅠ 언제 정상화 되는지

[익인2]

거부해서 인원늘리는거 취소되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하는듯

[익인3]

올해 휴학해서 배운 게 없는데 국시를 어떻게 쳐... 휴학이면 당연히 시험도 안 치는거지 뭔 국시 거부 이러고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