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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간병하느라 힘든건 알겠는데

왜자꾸 나를 눈치주는지 모르겠어 ㅋㅋㅋ

엄마랑 나랑 어디만 가면 되게 눈치보고

그렇다고 이모릉 빼고 우리만 좋은데 다니는것도 아닌데

내가 친구랑 약속잡거나 뭐먹으면

하~ 부럽네~ 이런식으로 말해

내가 이상한거야?

한두번도 아니고 몇년째 진짜 짜증나



 
익인1
자기도 젊을 땐 즐겼을 거면서 왜 눈치준디야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 진짜 그냥 빨리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어 솔짇히
1개월 전
익인4
이 말은 좀 그렇다.. 그래도 할머닌데..
1개월 전
익인7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글쓴이도 이모도 이해함
이모도 어머니도 글쓴이도 너무 너무 힘들텐데 서로 이해해주는 수 밖에..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간병이 거의 5년째거든… ㅎ 수술하고 병원생활하고 요양원갔다 다시돌아오고 맨날 구질구질한거 보다보니 그냥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 제발
1개월 전
익인7
진짜 가족들 다 힘들겠다.. 경제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쉽지 않을텐데 가족들끼리 꼭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
노쇠한 가족을 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일인데도 누군가의 잘못도 아니고 현명한 답이 없는 문제라서 더 힘든듯..
남들은 너무하다 할지 몰라도 겪어본 사람이라면 마냥 나무라지 못할 거야

1개월 전
익인2
대신 할머니가 뭐 물려주는 거 아님??? 합의적으로 이모가 간병하는 게 맞으면 눈치주는 건 좀.. 내 가족이니까 일부러 놀릴려고 놀러가는 것도 아닌데 많이 지치셨나보네 간병인 써야할 듯
1개월 전
글쓴이
웃긴건 이모 돈 한푼도 안벌고 엄마가 경제적인 돈 다 대줘서 살고있음 거의 한동네에 살아서 맨날 왔다갔다 혼자 독박간병도 아니야 ㅋㅋ 근데 엄마이모가 너무 답답한게 요양원을 안보내려고해 효녀인지뭔지 진짜 짜증나 ㅋㅋㅋㅋ 보냇다가 마음 약해져서 다시 데려옴 할머니할아버지 둘다
그러면서 나한테 죽겠다고 힘들다고 찡찡댐
진짜 개스트레스야

1개월 전
익인3
어차피 병간호 엄마랑 이모랑 같이 하는거 아녀?
1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ㅇㅇ 엄마가 돈 다대주고 이모가 직접적으로 살면서 간병하긴하는데 거의 옆집에 살아서 엄마도 같이 간병함
집에 왕래가 잦은데 진짜 스트레스임 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걍 뭐하는지 말하지말고 엄마가 긴병항때 한번씩 나가서 바람쐬고오라해,,, 간병하면서 지치셨나벼,,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바람도 안쐬는것도 아닌데 그래 ㅠ 거의 맨날 돌아다님 암튼 진짜 나는 무슨죄야? ㅋㅋㅋㅋ 어쩌다 한번 보는 사촌들이 부럽다 나는 맨날 붙어살면서 이꼬라지 맨날 보는데 보는것도 지쳐 자기네들은 자식이라지만 나는 뭔 ㅋㅋ
몇년째 눈치보고산다나도 ㅠ

1개월 전
익인5
난 이모가 더부러워~라고 하는 수밖에
1개월 전
익인6
요양병원 보내는게 맘편함
1개월 전
익인8
니 스케쥴을 이모가 어떻게알아?
1개월 전
글쓴이
우리집에 급습함 맨날 오는수준으로 ㅋㅋ
그리고 화장하면 꼭 물어봄 어디가냐고
아님 뭐 어디갔다오거나 하면 매번 부럽네~ 혼자 맛있는거먹네~ 하 진짜 ㅋㅋㅋ
이젠 듣기만해도 짜증나서 심지어 나 운덩가는것도 숨기고 내가 왜 숨겨야해? 나뭐 죄 졌어? 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8
그런얘기를 안하는게 낫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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