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은 "난 '애니콜'이다. 불펜에 전화가 오면 언제든지, 아무 때나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동료 중 누군가 힘들거나 피곤하다면 내가 나가서 던지면 된다. 물론 나보다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가 등판해도 된다"고 힘줘 말했다.
— ໊ (@OO41OF) July 16, 2024
사진 조차도 피자 배달원 마냥 든든해 미치겠네 ; pic.twitter.com/InYQov8B0z
홀드상황에도 세이브상황에도 4점차에도 이기고 있어도 지고 있어도 5,6,7,8,9회 가리지 않고 이번 시즌 실제로 다 나왔음
연투도 많이하고 멀티이닝은 기본이고... 그걸 선수 스스로 알고 준비한다는게 진짜 우승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