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건 둘째인 나뿐이고 위아래로 다 백수인데 언니가 본건 많아서 사진도 찍고 꽃도 주고 케이크도 주고 밥도 먹고 선물도 줘야한대 원래 계획은 밥 꽃 케이크 용돈 100인데.. 갑자기 사진도 찍자해서 60만원선 사진관도 예약함
어차피 나 빼고 일 안해서 수익이 없어서 나혼자 거의 100만원 쓰고 있는데 언니는 자꾸 돈 없다고 60~70선 명품 선물해주자고 하는데 아빠는 시골 아저씨라서 명품 줘도 뭔지도 모르고 비싸보인다고 쓰지도 않고 장롱안에 두기만 하고 작년부터 아빠는 그냥 현금이면 된다고 하셔서 그냥 현금으로 주자해도 타지 사는 언니가 계속 선물주자고 하면서 조율이 안됨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