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살 연상인데 사소한 귀찮은것까지도 애인이 다 하려고해 음식 포장해오는거나 어디 편의점 가서 뭐 사오거나 등등 나한테 다 맞춰줘..
전에 8살 연하 만날땐 내가 거의 공주님 모시다시피 하고 맞춰줬는데(이쁘긴 진짜 말도 안 나오게 이쁘긴했음)
지금은 대접 받으면서 사니까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