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재수 당시 국어는 고정1이었는데 수능 백분위는 98이 최대였음
*2019,2020수능 치렀고 독서가 어려운 시절이었음
*나는 독서,문학을 동일하게 3문제 정도씩 틀리는 편
내년 수능 재도전하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현역 당시에는 국어학원 다닐때도 기출 문제집을 풀고-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그것만 해설 or 연계교재 설명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했거든
근데 요새는 거의 다 국어 인강을 듣더라고? 그리고 대부분 지문을 문단별로 정리하고 모든 근거를 찾고 그러던데 너무 지루하고 길어서 집중이 잘 안되기도 하고.. 혼자 하면 10~15분 내로 필요한 부분 정리가 가능한데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아서 비효율적인것 같아
독서 분야별이나 문학 갈래별로 내가 문제 유형이나 집중해야할 파트를 못 찾는편은 아닌데 문제를 다 맞으려면 인강 도움 받는게 좋을지, 혹시 듣는다면 어느 커리를 따라가는게 좋을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