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번 정도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엄마 전화 오고
그걸 또 나 있는데서 받으니까 다 들려
이유도 별거없어 빨리와서 뭐 해제해줘라 뭐 주문해줘라 이런거고 거기다 누나도 둘인데 옆에서 거드는 소리도 들리고
(주말인데 또 애인 만났냐 이런식으로 꼽줌)
심지어 나랑 무ㅓ 먹으러 가면 “엄마랑 와야지~” 이럼 진짜 개그 아니고 찐으로
6개월 만났는데 진심 질린다 ㅋㅋ 결혼이라도 하면 난리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