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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7l
이 글은 6개월 전 (2024/7/16) 게시물이에요

사회복지직은 190-200정도 급여 받고 주5일에 연차수당 퇴직금 다 있구

서비스직은 주6일에 210정도 인데 익들이라면 어디갈래?

내가 전공이 사복인데 전공 살리기 겁나기도 하고 지방기준 급여가 짜서 서비스직 일하구 있거든? 근데 요즘 일하다가 현타도 오고 주6일 힘들기도 하고 이래저래 거민이 많은데 익들이라면 뭐 할래? ㅠㅠ

+서비스직은 4,5년 버티면 나 매니저직급 준데ㅠㅠ



 
익인1
사복은 더 현타올듯
6개월 전
글쓴이
그치..? 나도 사실 실습이랑 조교 해보면서내가 생각한게 아니라 현타 왔었거든..ㅠ 그래도 안정적이니까 고민되더라구ㅠㅠ 고마워
6개월 전
익인2
1
6개월 전
익인2
사복은 음..
6개월 전
글쓴이
사복보단 주6일여도 버티는게 낫겠지..? 정말.. 고민이댜ㅠㅠ
6개월 전
익인3
나도 전공 사복이었는데 사명감 없으면 하지마..
지금부터 기술배워

6개월 전
글쓴이
혹시 이유 물어봐도 돼? 그냥 단순히 업무강도가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기술이라면 어떤걸 배우면 젛을까..? 나 여잔데 산업기사나 이런건 적성이랑 멀어가지구ㅠㅠ
6개월 전
익인3
음 나는 점수맞춰서 들어가고 봉사시간도 겨우 떼우던 사람이고 사회성 낮고 인류애 낮은 편
사복은 일단 다 잘해야해 발표+프로그램 기획+작문+사회성+잡일+운전+사명감 등등
난 실습때 독거노인 방 청소 설거지 하고 그랬어
그런데 to는 극악으로 적고 대부분 내정자가 정해져있거나 인맥으로 꽂힐 확률이 높아(복지관 같은 경우)
거기다 사복 특성상 최악의 상황에 놓인 사람들 만나고 멘탈 박살날 수 잇음
사회성 좋고 성격좋고 사람이 좋은 경우는 추천할게

6개월 전
익인3
기술이 산업기사 이런거만 말하는거 아니고
먼 미래를 봤을 때 대체 되지 않는 기술같은거.. 말하는거야
일반 사무직이나 서비스직은 대체될 수 있으니까
공뭔시험을 본다던지 자격증을 딴다던지

6개월 전
글쓴이
나도 종복에서 실습할때 작문이랑 발표 하고 구랬는데 힘들더라고..ㅠ 그리고 익인이 말처럼 교수님이 꼽아주거나 통해서 소개? 같은걸로 면접 보고 그러더라.. 글고 노인분들 막무가내 이기도하고ㅠㅜ
사람 만나는건 너무 좋아하는데 멘탈 바사삭 될거같아... 기술도 여러가지 알아봐야겠당 자세한 답면 너무 고마워!!

6개월 전
익인4
나 사복전공이고 사복 공무원아니면(공무원도 힘든데)가망없데서 보육전공으로 갈아탄사람!!
사복쪽에서 일 조금 해봤는데
난 추천 안해.
진심 사명감 갖고있는거 아님 비추

6개월 전
익인4
난 노인복지센터에서 실습했는데 거기 원장님이 나 맘에든다고 졸업하면 바로 스카웃 하겠다 해서
졸업하자마자 좋은 케이스로 해서 갔는데
내가 생각한건 노인복지센터였거든?
근데 요양원이야.
요양원 가면 치매어르신,거동 불편한 어르신,누워계신 어르신 다양하게 많은데
이분들 수가 맞추고 그러는거 은근히 까다로워서 힘들보
어르신들 비위맞추기 넘넘 힘듬

6개월 전
글쓴이
자세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마자 진ㅁ자 어른신들 ㅍ힘들지.. 이런 이야기 들으니까 조금 괜찮아 진거 같아 고마웡
6개월 전
익인5
그런데 서비스직은 무슨일을 하시는 건가요?
6개월 전
글쓴이
백화점직이야! 왜??
6개월 전
익인5
? 그냥 서비스직이라 하면 너무 많으니까 모르겠어서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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