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담배 피우는 거 개인 자유인데
그 냄새로 인해서 간접 흡연 하는 나의 건강권은?
냄새는 솔직히 말해서 백번 양보한다고 쳐.
가래 끓는 소리는 대부분 보니까 흡연자던데
크르르름~커헉~크흠~큼큼〈—-이런 뭐같은 소리는
대체 왜 낼까?
내가 그런 놈들 여러번 가서 직접 이야기하는데
백 중에 구십명은
지가 무슨 소리내는지,
타인이 듣기에 그게 불쾌한 소리고 더러운 소리인지
전혀 모름..
이어폰에 노캔 바방하게 소리 올려서 들으면서
비트에 맞게 2분에 한번씩 가래 끓는 소리 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