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보오프너 주제가
"한화 이글스는 언제쯤 바뀔까?" 야....
오늘 게스트로 정의윤 선수가 나왔는데
옛날에 자신이 부진했던 이유가 팀이 계속 성적이 안좋아서 포스트시즌을 못 갔는데 자신이 팬들앞에서 열정적인 경기를 못하고, 맨날 진다음 마무리 캠프가는게 일상적이게 되다보니 패배의식 속에 있다가 성장이 더뎠다라고 말하네...
완전 우리 선수들 이야기 같아서 마음도 아프고.. 언제쯤 야구 잘할까 이런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