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울고싶고 소리지르고 악몽을 꿀 만큼
너무 힘들어 직장 동료 때문에 부서도 옮길만큼
나한테 누명씌우고 거짓말하고 헛소문 퍼트려서
내 편 아무도 없고 얘기 들어줄 사람도 없어서 외롭고 그래
내일부터 바뀐 부서에서 일하는데 그 사람이 또
내 얘기할까봐 스트레스고 지옥이야
주말마다 편의점 투잡하는데 담배 검수 할때
담배를 볼때 스카이블루 윈드 라고 치면 이건
바람처럼 맑은 공기를 마시는 느낌 일까 궁금증 들긴 했어
하지만 난 절대 담배를 피고 싶지 않았어..
근데 너무 괴로워서 한숨 돌릴수만 있다면.. 하고 정신 나간 생각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