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잔소리가 언어폭력 수준으로 심해서 내가 누구한테든 간에 잔소리 듣는 걸 너무너무 싫어한단 말이야
근데 애인은 그런 거 아니고 그냥 내 걱정 때문에 하는 잔소리인 걸 아는데도 너무너무 듣기가 싫어
항상 패턴이
사건이 생김->멘탈 나가서 자책->정신차리다보니 연락을 따로 못함->어제오늘 있었던 일 얘기하다가 그 얘기가 나옴->잔소리->멘탈 다시 나감
이렇게 돼... 내가 멘탈이 너무 약한 것도 문제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를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