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직원들은 맘모끌려가고 남직원들은 씨암끌려가는데 진짜 힘들다
여름이라 가슴이랑 겨드랑이에 땀찬거 불쾌한데 웃으면서 오히려 내가 만지는거 양해해달라고 빌고 땀때문에 계속 닦아도 손 미끄러지니까 초짜냐면서 포지션까지 훈수두는 환자...
찍기 싫으면 의사한테 말하던가 앞에선 네네 하면서 뒤에선 찍기싫다면서 찡찡거리는 환자들도 짜증남 오늘은 빡쳐서 안달래주고 그럼 안찍는다고 전달하겠다고 했더니 나중에 불려간 것도 짜증나고 맘모 그까짓꺼 당기면 되는 줄 아는 의사와 방사선사 외 직원들까지ㅋㅋㅋㅋ
하 진짜 현타온다 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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