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나 취준때 취업때문에 힘들어 했음
그때 부동산 스터디? 계모임? 같은거에 들어가 있었음
그때 이야기 주제가 사주, 점 이런 이야기로 흐르다가
👱🏻♀️나 진짜 잘하는 사람 아는데 요 동네 근처야~
헐 내가 아는 사람이 더 잘할걸?
👱🏻♀️누군데 ~난 ㅇㅇㅇ무당이야
헉 나도 000 무당인데
이렇게 해서 알게 된 점집임
그러다 작년때 쯤 내가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겪은 일로 엄청 힘들어서 그 무당 찾아갔었음
그 무당이
넌 00월에 ㅡ일 생길거야
라고 했는데 00월는 하나도 안맞았고 (한 6개월 차이 났음)
ㅡ 일은 정확하게 맞췄음
참고로 __ 일은 대부분 직장인이라면 잘 안생기는 일이긴 함,,,
넌 가슴 부분이 많이 아파 라고 했는데
오히려 난 그 부분이 제일 건강함
그리고 말하다보면서 대충 맞추는 느낌?
요즘 현대사회 직장인이 다 편두통 있고 속에 화 있고 예민한데
그렇다고 말하긴 함,,,
요번에 내가 또 고민있는데 여길 가보는게 좋을까 아님 새로운 곳 가볼까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