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이 나보다 1살 어린데
예쁘고 관리도 잘하고 날씬하고 나보다 학교도 좀 좋음, 경력도 나보다 많음
난 예쁘장보단 귀염상에 피부과 안다니는정도에서 피부 좋은 정도? 그리고 좀 통통함, 난 비슷한 일 하다가 직무 전환해서 이 직무는 신입임
둘이 입사 시기 겹치는데
근데 나보고 팀장님이 〈 ㅇㅇ이는 예쁘고 똑부러져서 누가 봐도 질투할 스타일인데 ㅁㅁ(나)이가 무던한 스타일이라 잘 지내서 좋다> 이러심,,,
근데 ㅇㅇ이 나보다 엄청 이쁜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 중에 예쁜 편이고 내가 예쁜거 질투할 정도로 이쁜 것도 아닌데(물론 나보다 관리 잘해서 이쁘긴 한데, 내가 더 얼굴작고 내가 더 나은 장점도 있음) 그런 소리 들으니깐 기분이 넘 나빴음,,,
이걸 칭찬이라고 하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