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보러 나왔더니 식당 맛 없다고 하루종일 불만..왜이렇게 머냐고 불만…배부르다고 해놓고 매점 시키자고 해서 영화 앞부분 놓치고 콜라가 너무 달다고 불만…배부르다고해서 내꺼만 시켰더니 다 뺐어먹고…영화보는 내내 기침…집 가려니까 언제가냐고 한 5번을 투덜거리고 하ㅋㅋㅋㅋ지하철에 서있던 외국인 다리보면서 성희롱까지함…원래도 저랬지만 스트레스받아서 이제 같이 못 다니겠다 왜 저래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