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한국하고 캐나다/호주 가서 살고싶은 이유

인구밀도 낮아서 외모정병,비교정병 줄어들 수 있는 곳에서 살고싶음

아득바득 사는게 미덕이지 않은 곳에서 살고 싶음

[익인1]

그런거면
우리나라도 시골가서
아득바득 안 살아도 되는디?

[글쓴이]

여기는 서울공화국이라 시골을 간다는건 문화생활과 재밌는 삶을 전부 포기한다는 뜻인데..?

[익인1]

너말한 외국 어느곳의 인구밀도에서 우리나라만큼 인프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그리고 외국가면 너가 외지인인데
너에 대한 차별 없을 것 같아?
당장 너 뒤에서 칭챙총거리면서 눈찢는 애들 있는데?ㅋㅋ

[글쓴이]

왜 이악물고 한국 시골>외국 주장하는거야? 너가 못나가니깐 같이 불행하자 이건가..

[익인1]

니가 인구말도 적어놨는데?

[익인1]

아
나는 2년 유학 1년 워홀하고 왔어
^^

[익인2]

재미 포기하기 싫으면 호주, 캐나다 가면 안될텐데 ㅋㅋㅋ큐ㅠㅠㅠ

[글쓴이]

한국 시골은 정말 0이잖아

[익인2]

유학생으로 있어봤는데 외국인으로 사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더라

[익인2]

그리고 거기도 비교, 무리 내 정치질, 성적 집착 다 있었음

[글쓴이]

없다고 생각 안함 ㅇㅇ 한국보단 훨씬 덜하겠지

[익인2]

근데 한국과는 또 다른 기준이랄까…

[익인3]

나 캐나다 사는데 그거 다 있어 그게 쉽게 사라지는게 아니더라

[글쓴이]

한국보다 덜한건 팩트잖아

[익인3]

거기에 나고자란 사람들은 덜하겠지만 그런게 있는 상태로 오면 절대 줄어들진 않아

[익인4]

호주 좋더라!!

[익인4]

아닌데 호주 사니까 줄던데??? 사람들 덩치도 다양해서 그런가 내 몸뚱아리 좀 커도 신경 안쓰이고 옷도 뱃살 좀 튀어나와도 그런 사람들 천지라 신경 안쓰여서 막 입고다님ㅋㅋㅋㅋ

[익인4]

근데 한국 돌아오자마자 바로 눈치보임 ㄷㄷ 신기함

[글쓴이]

내말이 한국은 맨날 하는소리가 살빠졌네, 코를 좀 해야겠네, 신발이 왜 그러냬.. 진짜 지겨워

[익인5]

와 진짜 ㅇㅈ

[익인5]

다른나라도 다 있겠지 당연히 근데 한국이 유독 심한게 맞는데 이런 글 올리면 외국도 다 똑같아 이러는거 좀 그래 맨날 여드름 나면 여드름 났다 피부 왜그러냐 넌 ㅇㅇ만 고치면 되겠다 이런식으로 평가질하는거 너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