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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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 미쳤나

[익인1]

으 저거 마약이라는 소리도 있었는데 결국 체액이었네 ㅠ 성병 같은 건 안 옮나? 아 진짜 역겹다

[익인2]

체액…? 설마 그거…? 와 개역겨워
그런짓을 하고 뉴스에 나올줄 몰랏다ㄷ

[익인3]

윽

[익인4]

아오 진짜 왜그러는건데

[익인5]

ㄷㄷ 음료 두고 잠깐 자리 비웠을 때 몰래 넣을 수도 있는 거네

[익인5]

와 저 샠기 직원이 마시는 거까지 보고 갔네 바로 뱉었다지만 졸라 역겹겠다..

[익인6]

뒤져 좀

[익인7]

읍읍읍읍읍

[익인8]

저러고 싶누...

[익인9]

더러운 놈이 너무 많다...

[익인10]

아니 이거 그거 아님?
자기 가방에 있던거 주머니에 옮기고
직원 설거지할때인가 암튼 뒤돌아있을 때 주머니에있던거 직원이 마시던 컵에 몰래 슬쩍 넣은거??

직원이 마시던 커피라서 아무 의심 없이 마셖는데 역한 비린맛 나서 바로 개수대에 뱉었다는 그?

[익인10]

쟤 직원이 마시는거까지 보고 직원이 cctv돌려보는 와중에 짐싸서 집갔다던데
첨에 마약인가 의심했다던데 체액..?진짜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