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군필 남 2년차 국가직 공무원입니다.
공직생활에 대해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제 스스로 만족이 안됩니다.
제 능력이 이정도 것인 걸까요.
요즘 근래들어 월급을보며 후회가 많이 됩니다.
일은 많고, 월급은 작고
아예 공무원에 떨어졌으면 이런 생각은 안할텐데...
대학교 경영 (지거국)2년 다니고 지금은 휴학 중입니다.
가능하다면 연말에 연수휴직내고
지방은행이나 b매치쪽으로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그냥 제 스스로 인정을 하고 스테이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