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사촌동생(남고딩 둘)이 일본에 오는데

어느 지역으로 놀러가는게 좋을까 난 칸사이 지역 살아.....역시 오사카가 무난한가 근데 오사카는 지겨워서 가기시러 지금 사람 많고 도쿄는 할머니가 도쿄를 즐거워할까 싶고 교토는 애들이 재미없어할거같고 어디가지

[익인1]

할머니가 있으니까 최대한 안돌아다니는게 좋을거같은데 또 남자애들이 둘 있으니까 참 애매하네...

[익인1]

이럴땐 남자애들 둘이서 지들 놀고 싶은데로 놀게하고... 고딩이면 해외라도 충분히 둘이서도 놀 수 있을거같기도 하고 오히려 동생들도 할머니랑 사촌누나랑 다니는게 불편할거같아서...
쓰니는 할머니 모시는게 나을듯
근데 교토는 비추... 교토는 거의 걸어야할텐데 신사밖에 없지않나ㅠ
할머니한텐 여름에 걷기가 좀...

[익인2]

밸런스 극과 극의 조합이네... 나고야 .? 남자애들은
나가시마스파랜드?나 지브리, 레고랜드 보내쥬고 쓰니는 할머니랑 시라카와고 다카야마 버스투어??

[익인2]

할머니는 사람 덜 있는 소도시위주가 좋을거같은데 그럼 남자애들한텐 넘 재미가 업서.. 남자애들에게 그나마 재미릉 주려면 밥이라두 맛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