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조건 밥 혼자먹는거 좋아함 젤 좋아하는게 밤~새벽에 내방에서 혼자 유튜브 보면서 맥주한캔 하는거임 근데 친구는 혼술이 외롭다 하더라... 솔직히 그말듣고 당시엔 너무 이해가 안갔어 난 혼술이랑 외로움이 같이 있을 수 있는 단어란걸 상상도 못하고 있었음 케이크랑 청국장같이... 그래서 계속 기억에 남아있음 몇년전 일인데 아직까지ㅋㅋㅋ 나름 충격이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