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 할 나이라고 말하는데 내가 마음이 아픈거야…
밥 다 먹고 주차장 가는데 아빠 지갑에 내 애기때 사진이 꽂혀 있는데 나 그거 보고 진짜 울뻔했어….
아빠한테 더 잘하고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