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미친듯이 표현해줘도 일단 안믿어 어디까지가 진심일지 계속 의심하고 하는말들 다 구라같아 그사람의 마음을 하나도 모르겠어 바빠서 연락 조금만 안된다던가 조금만 태도 변한거같아도 역시 진심이 아니었네 이런생각하고 언제든지 날 떠날것만같아 상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