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배우고싶어서 집근처 저렴한 학원갔는데
관악기임
너무 놀란게 나빼고 싹다 50,60대 어르신들인거
젊은애 나 하나...
다들 잘하시긴하는데
그 어르신 특유의 냄새랑 나이차이가 너무커서 불편했음
그래서 학원 환불받고 그만두었는데
엄마가 고작 그것때문에 그만두냐고뭐라하시는데
내가 이상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