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말을 저렇게 하지 왜 이거 안해주지 왜 저거하지 이런게 처음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내가 피곤한 여자가 되어가는 기분이야… 나 자신을 검열하려고 하는데도 서운한 감정이 주체가 안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