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2살이고 지금이 제대로 하는 첫연애야
내가 워낙 집순이라 그간 계속 주말이나 방학엔 집에 있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 데이트 때문에 자주 나가거든 밖을 ㅠㅠ 그러니까 엄마가 좀 요상하게 보는거같아
하 나도 매번 만나지도 않는 친구 만나고 온다하는것도 지치구 선물같은거 받아도 방ㅇ에 못꺼내놓고 반지도 집들어갈때마다 빼고…지치고 불편함
근데 우리집이 친오빠가 내나이때 혼자해외여행 등등 별거 다해봤어도 내가 따라서 해보겠다하면 어딜 여자애가 위험하게 이런 패시브가 기본 장착돼있어 ㅜㅜㅜㅜㅜ 그냥 불편해도 말 안하는게 나을까 ? 지금은 친구랑 논다하고 인증샷같은거 주작하면 가아끔 하루정도 외박이나 새벽 한두시에 들어오기 정도는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