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얘기하다가 캐나다 사는 친구 한국에서 캐나다 갈 때 비즈니스 탄다 (엄마한테 불평한 게 아니라 그냥 이 친구 얘기하다가 나온 거) 엄청 비싸더라 이런 얘기하는데 엄마가
”엄마가 더 잘 살았으면 우리 딸도 비즈니스 태워줄텐데” 하셔서 티는 안 냈지만 울컥했다…
사실 별 생각 없거든 예전엔 부러웧는데 지금은 뭐
이렇게 사는 것도 좋고 별 생각 없는데 엄마한테 괜히 이런 얘기했나 싶더라… 엄마가 예전부터 다른 유학생들에 비해서 많이 못해준 거 미안해하셨는데 요즘따라 더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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