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액정이 나갔어 (아이폰 se2) 근데 내가 치고가서 액정 깨졌다고 말했는데 죄송합니다하고 그냥 버스 타더라고 따라 타서 액정 교체 비용 달라고 했는데 그냥 죄송합니다라고만 하고 그냥 자리에 앉더라
그래서 내가 버스 같이 타서 (마침 나도 타야되는 버스라서) 액정수리비 달라고 했는데 그냥 무시하더라… 그러고선 솔직히 기종 오래된 것 같은데 제가 쳐서 깨진 건지 원래부터 깨져있던 건지 어떻게 알아요? 라고 하면서 그냥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더라
솔직히 액정 물어줬어야하는거 아니야?
내가 과한 행동이었어? 진짜 비도 오고 짜증나는데 저러고 그냥 🏃 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