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캐 다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데 별 생각이 없다....

열내는 분들 뭐라하는거 아님

근데 그냥 나는 별 생각이 없어 버프해주면 너무 좋은데

화나서 지금이라도 본캐 바꿀까 이런 생각 전혀 안들어

어차피 그냥 검밑솔 + 하세이칼 스킵팟 스펙이라 웬만한 보스는 다 갔다는 생각도 있고 최상위권 스펙도 아니고

무엇보다 본부캐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바꿀 생각이 없어..

그리고 메이플 특성상 밸런스는 돌고도니까... 라는 생각으로 그냥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고 있어

땅바닥에 쳐박혀있어도 난 이직업 해야지 하고 생성할때부터 얘기했는데 진짜 그런상황이 되었는데도 하고 있는 내자신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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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에 매몰 되어있는 게 너무 싫다... 본캐 바꾸더라도 언제 289 찍고 헥사 강화 언제 다 하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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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애정 때문에 본캐 갈아탈 생각은 없는데 그거랑 별개로 밸런스 돌고 도는 텀이 너무 말도 안 되게 긴데다가 밸패 당분간 없다는 선언까지 해버리니까 열불나서 미치겠어 내 직업은 도대체 언제 빛을 보나 싶은데 앞으로 몇 년은 더 유기당할 것 같아서 속터져 본캐 갈아탈 일은 없지만 게임을 접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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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논도 하위권이였어서 돌고도는게 맞긴한데 이번엔 퍼클이벤트 이런거 계속 내니까 더 불타는것 같다

[용사4]

나도 약하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듣고 실제로도 약한 거 맞는데 본캐만큼 맘에 드는 직업이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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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탈 생각은 없는데 자꾸 약코한다고 뭇매맞는게 너무 화남... 이번에 500족 턱걸이 할랑말랑 하는 결과 보여줘도 잘못친거아님? 이러고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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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똥캐일때부터 해서 지금 뒷짐지는 사기캐인줄 알고 있다가 중위권이라서 놀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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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위권이고 최상위보스까지 다가는데 내직업이 좋음

[용사8]

그래도 사랑하시죠

[용사9]

내 본캐는 뭐 밑바닥~하위권이 아니었던 역사가 없어서 나도 별 생각은 없다... 근데 숍보다 낮은 줄은 몰랐긴 한데 암튼 괜찮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