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면서 알바로 쇼핑몰 모델도 하고 그러니 뭐 나쁘진 않은 그런데
가끔씩 친구들이 울오빠보고 잘생겼다 오빠 요즘 뭐하셔 이런거 물어볼떄
짜증남 사생활 다 까발려주고 싶음
맨날 나한테 방구먹이고 도망가고 술퍼먹고 집와서 소변보고 물안내렸다
엄마한테 혼나고 이런거 다 말해주고 싶어
아으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