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에도 있었지만
이 땅, 이 곳은
부모가 자식낳고 후회하는 곳
남녀간 애정이 갈등을 이기지 못하는 곳
세대간 갈등이 가족애를 넘어서는 곳
거짓말이 당연한 곳(선의의 거짓말 포함)
일반적이어야 하는 곳
그런데 일반의 기준이 중상위권인것이 당연한 곳
등등
셀수도 없음
그런데 이게 요즘 들어서는 비정상이 정상이 된 나라라고 생각되면서 그런거같더라구
자식들이 본인들 즐기며 살게하고싶다며 옛방식 아무나 점찍으면 결혼시키던 기간을 버티며 우릴 낳으신 부모님들
우리를 편하게하고싶다며 부작용(사랑없는결혼, 자식 가스라이팅 등등)견뎌왔다고 하시며 똑같이 하는 윗세대
세상은 평등해야한다는 사상(능력 노력에 따라 차이나야하는게 당연)
사실상의 계급사회(‘예절’을 따지는게 아니라 ‘나이’를 더 따지는 곳)
등등
뭐 진짜 답도없어서 내 의견도 없고 그냥 넋두리 해보네
얼른 나가는거 말고는 답도 생각이 안나는게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