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구 딸이 거의 4년째 병수발들고 있는데
아빠가 은근히 부러워하시고 (아픈 곳 없음)
우리한테도 “자식이 병수발드는 게 맞는 거다”라는 식으로 주입시키려고 하는데
저게 좋아 보이나? 20대를 저렇게 보내고 있는 게?
아니면 끼리끼리 science 인가
정작 자기는 할아버지 병수발들기 싫어서 서울로 튀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