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아교육과 나온애들 다 백수아니면 공장감ㅋㅋㅋ

	익인1 유치원 탈주함.. 하 1개월 전
	익인2 내주변엔 좀 노는애들이 많이 가서 그런가 행복해보이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월급200받으면서 부모들간섭받는게 왜행복?? 1개월 전 익인2 기졸라쎄 1개월 전 익인12 ㄹㅇ기짱쎄들만 살아남는듯 1개월 전
	익인3 알고보면 제일 무서운 선생님들 1개월 전
	익인4 내친구도 유교과 나왔는데 일하다가 못버티고 퇴사함.. 텃세 개심했나봐 다른길 알아보는거 같더라 1개월 전
	익인5 쓰니 유교과야? 1개월 전
	익인6 울언니 지금 5녕짼데 잘다니던데..천직인가 1개월 전
	익인7 안타깝다 진짜 맘 약한 사람들은 못 버티는것같음 1개월 전 익인8 왜?? 1개월 전 익인7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상도 못할정도로 크다더라고 진짜 강단있고 기짱쎄만 살아남음 1개월 전 글쓴이 여초텃세+적은월급+학부모간섭 +원장+애들말안들음등등등 1개월 전
	익인9 야근이랑 토욜날도 일하러 엄청 자주 가더라 1개월 전
	익인10 유교 하 진짜... 나 탈주하고 다른 일 하는데 그때 가족들 교수님 주변인 다 말렸는데 그때 내선택에 너무 만족함^^ 잘 탈주했다 1개월 전 익인8 혹시무슨일해 ?? ㅠㅠ 1개월 전 익인10 해외에서 일해 1개월 전
	익인11 동생 보면 안쓰러움 야근은 당연하고 애한테 치여 부모한테 치여 말도 안 되는 걸로 사과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직장 상사 갑질까지 받아줘야 하는 거 보면... 1개월 전
	익인13 친했던 동기중에 한 명만 다니고.. 다 탈주.. 나포함..^^ 난 어린이집이긴 했지만.. 1개월 전
	익인14 아 백수인데 찔렸네 솔직히 학교다닐때 맘상한일 없진 않았지만 사람은 못 미워하겠더라 어차피 그들의 미래가 예견돼서... 걍 고생해라~ 난 탈출했다~ 탈출했으면 축하한다 이거됨 1개월 전
	익인15 근데 내 친척은 유교과인데 뭔 자격증 하나 더따서 월 300받고 다닌대 언니가 그렇게 풀리니 동생도 그 루트 밟음 뭔진 모르겠다만 ㄹㅇ 신기 그래서 맨날 비교됨 1개월 전
	익인16 나유교과인데 웹툰어시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 내 친구도...탈주함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8 나도 유교과 졸업만 하고 바로 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지금 백수임 1개월 전
	익인19 내친구 하나는 같재단 유치원들어가서 잘살고 하나는 걍 회사댕기더라 둘다 이대 1개월 전
	익인20 나도 유교과 나왔는데 탈주하고 회계쪽으로 빠짐 ㅋㅋ큐ㅠ 진짜 유교일 오래하는분들 대단해,,, 1개월 전
	익인21 우리동생 남자인데 유교과 갔다가 자퇴함 가족 전부가 반대했는데 다니다가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2 나는 현재 유치원 교산데 유교문화 때문에 그냥 그만두고 싶음.... ㅠㅠ 1개월 전
	익인23 내 친구도 다른 일함.... 나는 친구가 글케 힘든지 몰랐어 애기들 너무 좋아해서 천직이라고 생각했는데 1개월 전
	익인24 어린이집은.. 진짜 지옥이야 1개월 전
	익인25 아.. 그러면 사랑으로 애들을 대하는 선생님은 진짜 안 계신걸까..? 애기 어린이집 보내는데 나는 선생님께 정말 예의를 다하려고 항상 노력하거든.. 선생님도 정말 애기 예뻐해주신다고 늘 생각하면서 감사히 보내고 있었는데 1개월 전 익인34 사랑아니면 못 버티는 직업 같아!!! 1개월 전 익인34 직장 어린이집에서 6주 동안 실습했는데 진심…너무 힘들어 보이셨어 우리 사회의 숨겨진 영웅이라고 느낌! 아이들 여간 좋아하고 아끼는 거 아니면 하기 힘들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25 나도 얼집 샘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내 애기 하나 데리고 있기도 힘든데 많은 아가들을,,, 정말 대단하심.. 1개월 전 익인35 저것도 일부 사례일뿐이고.. 그만큼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이긴 하지만 진짜 애들 진심으로 예뻐하시는 선생님들 많으셔... 1개월 전 익인25 그렇지? 나는 중등교사고 일하면서 정말 밉게 행동하는 애들도 더러 있지만 대체로 학생들 정말 예쁘고 좋거든..! 그래서 얼집 샘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리 애 예뻐해주실거라는 믿음은 굳게 있었는데 본문이랑 댓글보고 좀 생각이 많아졌었나봐! 1개월 전 익인40 문제행동 맨날 일으키는 그런애아닌이상 애들한테 다 애정가지고 열심히 하시는분들 많으셔!! 1개월 전 익인30 본문같은 경우는 겁나 말안듣는 친구한테 그런거같고 대부분은 아이들이 좋아서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라 사랑이 디폴트 1개월 전
	익인26 기쎈애들 부럽다ㅠ 유교는 아니지만 내 전공도 기쎄거나 독한 애들이 오래하고 아닌 애들은 다 탈주함 1개월 전
	익인27 아이고 유치원 교사 진짜 힘들구나 세상에 안힘든거 어딨냐마는.. 내친구도 1년 딱 버티고 바로 퇴사함 텃세에다가 원장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ㅠ 1개월 전
	익인28 내 친구들 다 기짱쎄였군… 1개월 전
	익인30 기쎄야하더라 진심. 애들보다 학부모스트레스+동료직원 때문에 힘들어하던데 이조차도 ㅈㄲ마인드 장착해야함 1개월 전
	익인31 내 친구들 신입인데 다 그만두고 싶어함… ㅋㅋ 그래서 그런가 결혼 일찍하고 싶어하더라 1개월 전
	익인32 내 친구도 한 명은 지금 쉬고 있고 한명은 회사원임 1개월 전
	익인33 나도 탈주함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6 나도 탈주 하고 싶다 .... 1개월 전
	익인37 난 유교과 아니지만 이 쪽 사람들 대단하다 생각함.. 솔직히 내 애 키우기도 힘들텐데 말 안 듣는 애들 다 통솔해야하고..... 부모들 연락도 올거아냐 어디 놀러나가면 안전 신경 써야하지ㅜ 1개월 전 익인38 근데 애들이 집에서는 말안들어도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 말 잘듣는 경우가 많아 내가 가르치던 아이도 어린이집에서는 젠틀맨인데 집에가선 동생 임신한 엄마 괴롭혀서 2시면 집에 가는 애가 종일반으로 바꾼적도 있음 사실 선생님들 그만두는게 애들때문보다 다른게 더 큼 박봉도 그렇고 1개월 전
	익인38 학부모간섭은 첫해 일하는거라서 그런지 직접적인 대면 아니고서야 원장선에서 처리되었음 학부모가 내번호 몰랐을정도이니.. 근데 그 원장이 힘들게 해서 크게 대거리하고 그만둠 나 그만두고 원생줄었다드라 1개월 전
	익인39 마음 안 약하고 평범해도 무너뜨려 버리는 게 요즘 망나니 부모들인 듯 😂😂 정상적인 부모들이 더 많겠지만 원래 어디든 진상들 목소리가 크고 영향력이 더 크게 다가오니 에휴... 그런 부모들이 낳은 폐기물이 금방 자라 사회로 뿌려질 거라는 게 그저 암담하다 사회의 미래인 교육현장 살려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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