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동갑이고 원래 숙박/밥 이런 식으로 하다가 걍 편하게 한명이 다 하고 총 경비 나누기로 했어
근데 애인이 내 재산의 7배이기도 하고 지금 난 수익이 없어서 6:4로 하기로 했거든? 애인도 지금 내 상황어려운 거 알아
갑자기 말도안되는 핑계대면서 말 싹 바꾸고 절반 받아가더라..
정산중에 계속 나한테 다이소에서 사고 결국 너가 가져간 책상은 정산 어떻게 할거냐, 자기 기차놓쳐서 수수료 600원나온것도 포함시키냐 등...
너무 쪼짠해 아니.....
애인이 엄마 선물드린다고 4천만원 새차뽑아서 요즘 더 돈에 집착해
+말고도 여행에서 정떨어진거 참는중이었는데 이거로 획을 그음.. 그만하자하면 오로지 돈때문이라고 생각할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