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enfj이고... 최근에 술집에서 헌팅으로 estp를 만나게 됐어
....나도 알아 헌팅으로 그냥 원나잇에 이렇게 의미두고 마음이 생겨봤던 적이 없는데 하룻밤보내고 다음날에도 얘기하느라 계속 같이 있게됐어...
얘가 저녁에 약속 있는데 나랑 얘기하고 같이 있는게 너무 좋다고 있던 약속까지 미루고 같이 있다가 저녁 늦게 집에 데려다주고 왔는데 나 돌아가는 길에 걔가 먼저 연락오고 그랬는데 하루 지나니까 갑자기 연락두절이 됐어
집 데려다주는 길에도 우리 다음에 어디서 같이 놀자 만나자 먼저 이랬었는데 그냥 빈말이였던걸까?
아님 하루만에 그냥 질리거나 현타와서 끊어버린거야?
원래 자기 연락 잘 안봐서 카톡 999개 넘게 쌓여있어도 둔다 그랬는데 나랑은 먼저 연락해주고 하루동안은 잘 됐었는데 뭐지 대체 ㅠ
엣팁 있으면 좀 알려주라 한 번 잘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