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다들 우리가족처럼 외식하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

	익인1 외식을 싫어하는 부모님인 경우엔 좀 그런 듯ㅋㅋ큐 울 집도 엄마가 식당 음식을 싫어해 1개월 전 글쓴이 그렇더라… 이거를 집에서???? 싶은거까지도 다 집에서 먹어 회 스테이크 (두꺼운거) 갈비탕 등등 다 직접 하시더라 1개월 전
	익인2 엉 우리집도 호텔뷔페 이런 데 안 가 봄 대신 집에서 ㅋㅋㅋㅋ 스테이크 마라탕 해 먹는다... 밖에서 마라탕 한 번도 먹어 본 적 없고 마라탕 음식 생기기 전에 대만 항상 가셔서 마라탕 소스나 재료 공수해 오심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마라탕 얼리어답터수저 부럽다… 1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 어무니께서 요리 하시는 거 좋아해서 케이크도 만들어 주시고 쿠키나 빵도 베이킹도 집에서 하셔 1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우린 찐 귀찮아서 다 배달시켜먹어 우리집도 호텔뷔페 이런곳 못가봄 아웃백도 1개월 전 익인3 그래서 난 어렸을때 저런 곳 부자들만 가는줄 알았다? 우리집같은 몇십억정도가 아닌 몇백억은 있는 사람들이 가는줄ㅋㅋㅋㅋ 근데 우리반애들 다 가봤대서 놀랬음 부자가 이렇게 많구나 싶어서 1개월 전
	익인4 개 신기하당 우리집도 외식을 걍 당연시하게 함 집밥은 주말에 어디 안가면 한두끼 먹는듯 1개월 전 익인4 근데 우리집은 집에서 대게 한우 이런 음식도 먹고 아웃백 같은 곳도 감 걍 다 함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외식 먹는 횟수만큼 고기 생선먹고 부엌청소할거생각하면 끔찍함… 그냥 싹다 외식으로 해결… 1개월 전 익인4 그것도 그거지만 숯불에 굽는 거랑 남이 구워주는 거 비교가 안됨 1개월 전
	익인5 우리가족도 엄마가 밥차리는거 넘귀차나해서 맨날 밖에서 먹움 1개월 전
	익인6 울집은 그냥 부모님 음식 취향 자체가 그럼 가격 문제가 아니라 외식은 엄청 좋아하는데 호텔뷔페 아웃백 이런 거보다 걍 한우 같은 음식들을 더 좋아하셔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 그니까 얘네가 외식을 안하니까 딤섬도 한번도 안먹어보고 외국음식에 약하더라 맨날 만날따 맛집 데려가는게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ㅜㅜ 글캣다 우리 이모네 가족도 강쥐 데러오곤 여행도 자주 안가시고 외식도 잘 안하시더라 1개월 전
	익인9 난 어릴땐 외식 많이했는데 고딩 쯤부터 거의 안함.. 1개월 전
	익인10 우리집도 집에서 대게랑 한우 구워 먹음 ㅋㅋㅋㅋ ㅠㅠ 빕스 아웃백 이런 데 자주 가봤지만 결국은 집에서 먹게되드라 1개월 전
	익인11 호텔뷔페 갈 정도면 돈 많은거 아냐? 우리집은 한끼에 60~70은 못태울듯... 1개월 전 글쓴이 매번 오마카세 호텔뷔페 이런걸로 외식에 6-70 태우진 않고 그런덴 합쳐서 일년에 10번안되게 가!! 1개월 전
	익인12 집에서 매일 투쁠한우먹고 진짜 부족한거없는 애잇는데 아웃백 이런데를 더 싼데로 생각하덩데 갈 필요성을 못느끼눈.. 저렴한 패밀리 식당 느낌아닌가.. 1개월 전
	익인13 바깥음식 입에 안 맞고 맛 없다고 웬만한건 집에서 해먹어 1개월 전
	익인14 좀 특별한날 아웃백? 할머니할아버지 까지 오시면 한우 한우특수부위 집은 갔지만 평소엔 거의 집에서 먹거나 좀 싼 고기나 곱창? 외식하는듯 .. 1개월 전
	익인15 우리집은 집에서 집밥만드는거 귀찮고 치우는거도 귀찮아해서 종류안가리고 외식많이해 ㅋㅋㅋ쿠ㅜ 아웃백이나 호텔뷔페도 가고 완전 노포 고깃집도 가고 다양하게... 1개월 전 글쓴이 웅ㅇㅇㅇ 우리도 딱이거 1개월 전 익인15 이게 딱 조은거같애 어차피 그돈이 그돈이라... 글고 엄마아빠도 의외로 mz입맛이라 나랑같이 마라탕, 엽떡 이런거두 잘먹고 인스타핫플 맛집도 가는거 조아해서 선택폭이 다양함 그리고 냄새나는 고기굽기, 생선굽기 << 우리집에서 절대 못함 1개월 전
	익인16 얘들아 내가 엄만데 난 돈버는게 더 나아 요리를 아예 못해ㅠ 가족들한테 미안해. 무엇보다 내가 먹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요리도 그닥이라 가족들한테 늘 죄짓는 기분이야. 가족은 외식 좋아하긴해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 ㅋㅋㅋ ㅜㅜ 우리엄마도 딱 이 이야기해 맨날 드라마나 영화보면 친정와서 음~ 그리운 엄마의 음식 이러면서 엄마의 손맛 !! 궁극의 레시피!!! 이런거있는거 부러워서 나중에 나 엄마집오면 뭐해줄거냐고 물어보니까 맛있는거 사주겠대….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 나랑 동생어렸을땐 거의 집에서 먹고 엄마가 요리를 잘해서 다 해줬는뎅 우리 성인되고나선 외식많이감ㅋㅋㅋㅋ 엄마도 이제 쉴때됐지….. 1개월 전
	익인18 우리 집도 일주일에 4~5번은 외식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릴땐 이게 많은건줄 몰랐는데 이제는 앎 1개월 전
	익인19 우리집은 엄마 아빠가 식당 음식 싫어하기도 하고 아빠가 전라도 사람이라 음식솜씨가 좋으서서 거의 모든걸 집에서 해먹어... 장어구이, 스테이크, 그냥 소고기구이, 나베, 파스타, 초밥, 랍스타 이런거 다... 난 좀 귀찮은데 진짜 식당보다 맛있어서 걍 같이 하게 되더라 외식하는 날 1년에 두 세번 있음 아니면 어디 놀러가거나 ㅎ 1개월 전
	익인20 우리집은 외식도 많이 하고 집에서 수육이나 감자탕 삼계탕 이런 귀찮은 요리도 많이 해먹음 ㅋㅋㅋㅋㅋ 그냥 잘 먹는 가족인가봐 1개월 전
	익인21 우리가족은 식사량이 엄청 적어서 외식하면 양조절이 안돼서 고생해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바깥음식 맛있긴 하지 가끔 먹고싶어 1개월 전
	익인22 어르신들은 외식을 좀 안좋아하는 경우가 많음 외식해봐야 고깃집ㅋㅋ 엄마 집밥이 맛없어서 외식을 선호하는데 군대갔다온 남동생이 군대짬밥과 다를게 없는 집밥에다 집착해서 어쩌다 한번 있을까말까한 외식의 기회도 날려먹는거보면 분노가 일었던게 생각나네 1개월 전
	익인23 우린 부모님 사이 안좋아진 이후로 가족외식 뚝 끊겼는데..그전에는 뷔페도 가고 여기저기 잘 다녔음.. 1개월 전
	익인25 우리도 친구네 스타일ㅋㅋㅋㅋ 집에서 온갖 거 다 먹음 외식은 내 기억상 간 적이 없음 1개월 전 익인25 서울 사는데 경기도에 주말농장처럼 만들어서 채소랑 과일도 농사지어서 먹음ㅋㅋㅋ 1개월 전
	익인26 가족끼리 호텔 뷔페가 흔하지 않은 거야...????? 1개월 전
	익인27 우리집은 기념일엔 외식하러 나가는데 그런건 아니면 귀찮음때문에 안나감 근데 가족들이 기본적으로 엄마요리를 좋아해서 더 안나가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8 우리는 진짜진짜 특별한 기념일에만 호텔에서 밥먹고 이외에는 대부분 집에서만 먹어 ㅋㅋㅋ 우선 엄마가 요리를 좋아하고 손맛이 너무 좋아서 .. 그래서인지 가족 모두 집에서 먹는걸 제일 좋아하고 .. 근데 호텔가는거나 집에서 먹는거나 비용은 비슷비슷함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8 솔직히 엄마 일하는거 생각하면 밖에서 종종 먹었으면 하는데 그냥 이 모든걸 넘 즐거워하심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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