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 가정경제력 비슷한 친구있는데
아웃백 못먹어봤다고하고 라세느나 아리아 같운 호텔뷔페도 한번도 안가봤다고해서 좀 놀랐음
집에서 한우 구워먹고 대게 먹고 이런걸 더 좋아하더라
그래도 외식으로 이런거 먹고싶어하는거같아서 친구생일날 아웃백 데려가줬음..
우리가족은 귀찮음이 이겨서 맨날 외식하는데ㅋㅋㅋㅋ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