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4년차 영국 거주민.. 궁물 받아요🖤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음식은 정말 최악인가요…. 1개월 전 글쓴이 넵… ㅋㅋㅋㅋㅋ 여기서 맛있다고 하면 거의 이탈리아, 터키 레스토랑이라고 보면 됑… 1개월 전
	익인2 영국 사는 거 완전 만족해?! 1개월 전 글쓴이 흠! 이건 어떤 면은 만족하고 어떤 면은 별로인 거 같아 요즘 영국 경제 많이 안 좋아져서 물가 엄청 올랐어 나는 웨일스 살거든 근데 여기도 살인적이당 ㅜ 그래두 런던보단 살만행… 물론 월급도 런던보단 작지만.. 좋은 건 진짜 영국은 다국적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니까 서로의 개성을 다름이라고 생각하지 이상하다고 치부하지 않는 거?! 그리고 건물이 이뻐 (물론 외관만… 안에는 진짜 낡은 경우가 93프로) 1개월 전
	익인3 비 진짜 많이오나열… 1개월 전 글쓴이 웅… 엄청 오지! 근데 한국 여름처럼 습하진 않아 오히려 건조에 가까워 구래서 런던에서 비 오면 그렇게?까지 싫지는 않아 근데 자주 오니까 별로긴 하지ㅜㅜ 1개월 전
	익인4 나 런던 한달 살다 왔는데 너무 밥이 맛이 없었어.. 심지어 이탈리안 식당을 가도.. 영국에서 사는 재미가 뭐야? 1개월 전 글쓴이 흠.. 일단 나는 클럽 다니는 거 좋아해!! 베를린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런던도 클럽 재믺구.. 음식은 사먹으면 난 주로 이탈리아나 터키 식당에서 먹는 편인데 나름 괜차나!! 10끼 먹으면 9끼는 보통 해먹어서!!!! 애초에 물가가 살인적이라서 여기 사는 사람들에겐 외식이 흔치 않어ㅠㅠ 1개월 전
	익인5 한국보다 이건 낫다 싶은거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사람들의 여유있음? 그리고 장애인 및 약자 존중과 이 사람들에 대한 시각 개성을 존중하는 거 주로 마인드에 대한 거?? 특히 장애인이랑 약자 존중은 우리나라가 배워야하는 점인 거 같아 인종차별이랑은 별개로 진짜 애기&노약자&여자 배려 정말 잘해줌 1개월 전 글쓴이 한국이 나은 점들도 많아~ 뭐,,, 계산하고 싶은데 종업원 못 와서 계속 못하다가 계산해달라고 한 마디 시키면 자기들 얘기하는데 방해하지말라고 그럴 때도 있고… 다양한만큼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사람도 많이 보인다… 한국보다 더 다양하게 온전치 못해… 1개월 전 익인5 역시 어디든 장단점은 있구나.. 답댓 고마워~ 앞으로도 항상 파이팅이야!! 1개월 전
	익인3 혹시 영국은 카레 맛있는 집 많나..? 프랑스 베트남 지배한거때문에 개짱맛 쌀국수 맛집 많던데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카레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카레를 초등학교 이후로 먹어본 적이 없어… 미아내 ㅎㅎ ㅜㅜ 1개월 전 익인3 앗 ㅜㅜㅜㅜㅜ 아쉽구려 1개월 전 익인11 카레집 디슘?인가 유명한 걸로알아 근데 나도 가보진 않았어 1개월 전 익인12 나 윗댓이 말한 디슘 가봄!!!!! 찐 인도맛(?) 근데 맛있었어 1개월 전
	익인6 동양인이 살기 괜찮아? 1개월 전 글쓴이 이건 지역바이지역인 거 같은데 나는 괜찮아! 인종차별이 없다고 말하기엔 어렵고.. 근데 사실 이건 본인이 어떻게 마음 먹냐에 달렸어 어차피 남들의 행동과 생각을 바꾸긴 어려우니까 그냥 못 배운 사람이다~ 하고 넘어가면 별 생각 없이 살기 좋은 거 같아 실제로도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 중에 못배운 사람들 많아 1개월 전
	익인7 영국 교환학생 생각중인데 추천해? 버밍엄쪽이고 9월부터 1월! 1개월 전 글쓴이 9월에서 1월이면 날씨 때문에 ㅠㅠㅠㅠ 사실 나는 교환학생이면 웬만해서는 런던추천하고 싶어 한 번 오고 무조건 돌아가야하는 입장이니까ㅠㅠ… 런던이 확실히 경험할 것도 타지역에 비해서 훨 많거든! 근데 버밍엄도 큰 도시라 런던 선택지가 어렵다면 충분히 추천 그치만 날씨는 한 번 다시 생각해봐ㅠㅠ 9월에서 1월이면 제일 안 좋을 때.. 해 함 번도 못 보고 집 갈 가능성 농후… 1개월 전 익인7 날씨 그정도야,,,,? ㅠㅠㅠ 영국 날씨땜에 고민이긴 한데 혹시 물가는 어때?? 1개월 전 글쓴이 9-1월은 정말 그래!! 그래서 (한국 기준) 1학기에 오는 거 추천해ㅠㅠ 물론 2학기 밖에 선택지가 없다면 차라리 서유럽 여행을 가는 걸로..(?!) 물가는 요즘 엄청 올랐지 브렉시트랑 코비드 때문에.. ㅠㅠ 런던이 제일 심각해 근데 교환학생 4개월 오는 거면 진짜 런던 추천… 비싸도 4개월이면 무조건 런던해ㅜㅜ…. 버밍엄이랑 런던은 생각보다 인프라랑 교통 등등 차원이 달라… 1개월 전
	익인8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어떤식으로 있어? 청각장애나 정신지체장애인데 휠체어 타는 장애인 지나가면 애고 어른이고 빤히 쳐다보자너 우리는... 애들은 심지어 가까이 와서 쳐다보더라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사회적 제도랑 사람들 인식이 너무 올바르달까? 장애인분들이 도움 요청하면 주변에서 누구랄 거 없이 서로 도와주려고 하고 정말 인내심 있게 장애인분들 기다려주셔 사소한 일에도 장애인분들 도움요청에 주저하지 않아 물론 당연히 안 도와주고 이상한 사람들 있지만 대부분 정상적이라면 먼저 다들 나서주는 게 정상 빤히 쳐다보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가르쳐주는 게 영국부모들 다 가르치지 어릴 때 그런 일 있으면 공공장소에서 혼내고 바로 사과드리라는 부모님들 많아 1개월 전
	익인9 하 나 영국 교환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ㅜㅠㅠ 부럽당 1개월 전 글쓴이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음 좋겠다아😤 1개월 전
	익인10 나 영국여행중에 기차에서 공황왔을때 도와줬던 영국인들 아직도 기억나 감동이었음 1개월 전 글쓴이 좋은 분들 만나서 다행이다!!! 1개월 전
	익인11 헉ㅋㅋㅋㅋ 여기서 14년차를 보다니.. 난 10년차!! 1개월 전 글쓴이 반가워어!!!! 어디 살아!! 1개월 전 익인11 난 런던은 아니구 외곽쪽살아!! 여기 살면서 웨일즈 한번도 안가봤엌ㅋㅋㅋ 스노도니아 꼭 가보고싶더라구 이번년도나 내년엔 갈 수 있겠지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꼭 놀러와🥺🥺🥺 1개월 전
	익인13 리시 수낵 봤어?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1개월 전
	익인14 1 인종차별 어때? 2 치안 어때? 3 영국인들 못생겼다는데 ㄹㅇ이야? 4 길빵 많아? 1개월 전 글쓴이 1) 이건 완전 지역바이지역 그리고 타이밍바이타이밍.. 난 웨일스 사는데 웨일스에서는 겪어본 적 없고 타지역에서 많이 겪었어 2) 치안은 한국보단 위험한데 아직까지 밤 늦게 다니면서 험한 일 당한 적은 없어 근데 무조건 조심해야해… 웬만해선 밤에 돌아다니지 않는 게 좋아… ㅠㅠ 3) 순혈영국인들은 잘생긴 사람 많은데 보통 다들 섞이거나 이민자라서 그러는 듯..?! 근데 이것도 뭐… 지역바이지역 런던보다는 외곽에 더 잘생긴 사람들 많아 4) 길빵이 길에서 담배피는 검가? 그럼 흔해 1개월 전
	익인12 우와아앙ㅠㅠㅜ 영국 사는거 진심 내 로망인데 너무 부럽다 !!!!! 여행 한번 갔다왔더니 더더더 가고싶어 그리워.... 뜬금없는데 영국 사람들 진짜 거의 젠틀맨이야? 일단 내가 만난 사람들은 다 그랬거든 1개월 전 글쓴이 다시 오길!!! 아니ㅠㅠ 전혀… 익이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난 거 같아!!!! 이상한 사람도 겁내 많아… 물롬 나이스한 사람도 많지만.. 1개월 전 익인12 그렇구나! 다시 간다면 웨일스도 꼭 가봐야겠어 근교도 진짜 가고싶은데 많더라구 시민권 얻게된거 너무 추카해 🤍🤍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5 맛집 알랴줘! 1개월 전 글쓴이 울 학교 근처에 athro lounge 라는 곳 있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었어!!! 근데 중요한 건 ㅠㅠㅠ 아마 영국 사는 사람한테 맛집 물어보면 여행객보다 잘 모를 걸…? 외식을 거의 안해서 1개월 전
	익인16 영국 여행 경비 14일정도에 보통이면 항공권빼고 얼마 생각해야할까..? 인당 800은 어림도 없니..? 1개월 전 글쓴이 엑?? 어디 가길래 경비 빼고 2주에 800씩이나…? 런던도 인당 800까지는 안들템데..?! 1개월 전 익인16 헉 그래?? 그럼 보통 얼마정도 잡아? 영국이랑 주변국 돌아볼 예정인데 예전에 이탈리아갔을때 프라하-이탈리아해서 800들었거든 ㅠㅜ 앗 장몰말했어 인당ㅇ아니라 2인!!!ㅋㅋㅋ큐ㅠ 1개월 전
	익인17 부럽당... 1개월 전 글쓴이 하핫 아니야 1개월 전
	익인18 한국식당 있오?! 해리포터같은 건물들 많아? 1개월 전 글쓴이 울 학교 건물도 완죠니 해리포터 건물이었엉!!! 카디프에 kimchi 라는 곳 있는데 가봤오 맛있더라!! 1개월 전
	익인19 지금 살고있는 곳도 길거리에 귀어운 여우들 많아? 친구 두명이 영국에 사는데 길거리동물로 여우사진 보내주는데 그때마다 놀라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헥? 내가 바닷가 근처 살아서 그런가 길가에서 여우는 아직 ㅋㅋㅋ ㅠㅠㅠ 1개월 전
	익인20 영국영어 첨부터 잘 듣겼어??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좀 어릴 때 가서 그냥 자연스럽게 배웠던 거 같아!!! 딱히 영어를 배운 기억은 없어 :( 1개월 전
	익인21 두유스피크웰쉬!!?!??? 1개월 전 글쓴이 노놉.. 웨일스에도 웨일스어 하는 사람들 많이 없어 보통 나이대 있으신 분들만 가능하고 어린 세대들은 거의 못합니다아… 1개월 전 익인21 나는 지금은 다른 나라 사는데 옛날에 잉글랜드 살때 웨일스 놀러가니까 bbc도 웰쉬로 나오길래 다들 웰쉬하는줄!! 1개월 전 글쓴이 아냐아냐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2 외롭지않아?! 나 유럽 살다가 좋은 사람도 있지만 벽 없는 친구 만드는게 너무 어려워서(독일이라 좀 더 그럴수도..^^) 외로와서 걍 한국왔는데ㅠㅠ 걍 다 좋은데 평생 이방인이라는 느낌으로 살아야될까봐 언젠가 거기에서 살아봐도 될지 고민됨ㅠㅠ 만약 이제 ㄱㅊ으면 몇년차쯤부터 괜찮아졌어?! 나는 이게 괜찮아지는 감정인지가 궁금해ㅐㅜㅜㅜㅜㅜㅜ 왜냐면 거기 한국친구들 보면 아직도 잘 살고잇는데 나만 유난스러운가 싷기도 해서 걍 외국에 혼자 살면 안될 성격인가 싶어서... 1개월 전 글쓴이 어우 전혀 아냐… ㅠㅠ 에고 고생 많았어ㅠㅠㅠㅠ…. 나는 아무래도 남자친구 여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더라 나는 좀 어릴 때 와서 영어 문제 없는데도 크면서 외로웠지ㅜㅜ 동양인들 별로 없으니까 나 끼워주지도 않고…자기들끼리만 얘기하고 (나 영어 다 알아듣는데…) 크면서 클럽 댕기니까 친구도 엄청 생기고 남친도 생기고 그랬거든!! 난 그래서 지금 친구들도 거의 클럽이나 여행지에서 만난 애들이고 대학침구는 2명? 정도빆에 없어 우리는 교수도 은근 동양인 무시하더라? 솔직히 난 이제 시민권 따는데도 이방인 느낌 지우기 힘든 거 같아 이민자인 것도 맞는데 그냥 사람들 대우가? 그리고 영국영어하면 아직까지도 되게 신기해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거든 그 사람들은 한 번 물어보는 거지만 나는 그 질문을 매일 여러차례 받으니까 진짜 스트레스거든… 그치만 난 진짜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랑 태도라고 생각해!! 나도 우울하고 자존감 낮아져서 학교-기숙사만 반복하고 대외활동 안 하던 시절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든 사람 만나려고 해!! 그러니까 좋은 사람들 만나게 되더라 외로울 수록 힘들지만 일부로라도 사람 만나는 게 엄청 중요한 거 같아 응원할게!!!🖤🥺 1개월 전
	익인23 영국인 치열 진짜 나쁨? 나 영국 밑 동네 사는디 농담으로 그런 얘기 들어서..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ㅋㅋㅋ?? 나도 저 얘기 들어봤거든 근데 딱히..?! 그냥 얼굴 엄청 잘 빨개지는 것만 눈에 띄던데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3 글쿤 ㅋㅋㅋㅋㄹㅇ 남자들 얼굴 빨개지는거 축구보는데 잘 안 풀린다? 토마토 축제임 1개월 전 글쓴이 마자 ㅋㅋㅋ 펍 가면 다 그래ㅜㅜ 1개월 전
	익인24 영국은 아니지만 호주쪽으로 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영어때문에 넘 힘들어..혹시 영어는 어떻게 공부했어 그냥 어릴때부터 공부한거야?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모국어는 한국어고 영어는 1.5개국어 정도인데 일단 다른 영역보다 스피킹을 어떻게해서든 늘리는 게 중요한 거 같아 스피킹 잘하면 다른 것도 자연스럽게 느는 거 같아…!!! 비즈니스 영어는 비즈니스 드라마 같은 거 보면 도움 많이 될 거야 그리고 난 팟캐스트 엄청 들었당… 1개월 전 익인24 14년 살면 언제부터 산거야? 난 이미 스물중반이라 일하면서 공부하는데 넘 힘들다ㅜㅜ 1개월 전 글쓴이 나 예전한국나이로 13살!! 만 나이로 11살 1개월 전
	익인25 버밍엄 날씨 궁금해. 많이 추운가???? 1개월 전 글쓴이 지금은 그다지?! 나도 버밍엄 안 가본지 조금 됐지만 원래 7-8월이 유일하게 영국 날씨가 좀 괜찮을 때야… ㅠㅠㅠ 1개월 전
	익인26 흐린날씨때문에 힘든적은 없었어? 나 영국으로 교환학생 갔을 때 해를 못봐서 생활패턴 망가지고 우울해져서 나는 개인적으로 적응하기 힘들었어..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사는 거 같아 ㅋㅋㅋ 그래서 겨울엔 보통 서유럽 놀러가는 편…ㅜㅅㅜ 이렇게라도 햇빛 쬐야만해요… 1개월 전
	익인27 런던 클럽 어디어디 가봤어? 재밌는데 추천해주랑 근교도 자주 놀러다녀?? 1개월 전 글쓴이 Fold Egg Union Jaded london 기억 나는 건 이 정도!! 꼭 가봐용… 1개월 전
	익인28 나는 영미권은 아닌 다른 외국에 살고있는데 나도 곧 영주권 신청 가능해지거든 학교도 여기서 나오고 직장도 여긴데 영주권인데도 뭔가 확신이 안 서.. 시민권 신청해야겠다고 다짐한 마음? 계기? 같은게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워낙 오래 살다보니.. 이렇게 되는 거 같더라구 그리고 영국 오래 살았는데 자꾸 사람들이 “어떻게 영국영어 이렇게 잘해?!” 하면 속으로는 별로 기분 안 좋은데 어쨌든 외국인 입장이니까 딱히 할 말이 없어 ㅋㅋ 근데 시민권 따면 “나 영국인인데? 너도 영어 잘하네!” 시전해보고 싶어 ㅋㅋㅋ 글구 내가 축구를 좋아하니까 더 그런 거 같아 뭔가 애국심 돋는(?) 1개월 전 익인28 나도 이제 11년차인데 뭔가 맘이 싱숭생숭해ㅠㅡㅠ 혹시 가족 다같이 넘어갔니?? 요새 계속 생각하는중인데 내가 확신이 안 서는 이유 중 하나가 한국에 있는 가족들 때문인것 같아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난 나 혼자만 넘어왔어 근데 나는 부모님 너무 사랑하지만 솔직히 나는 나고 부모님은 부모님이란 생각이 강한 거 같아 결국 내 인생이고 앞으로 부모님 없이도 언젠가는 살아가야하는데 이런 결정에 너무 남까지 생각하면 내 인생이 아닌 느낌이라.. 물론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면 좋겠지만 어쨌든 이건 내 인생이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29 크 14년차라니 ! 난 아직 영국은 가본 적 없는데 남자친구기 영국인이야 ㅎㅎ… 혹시 스코틀랜드 여행 가봤오 ? 이번 겨울에 런던, 에든버러 여행가는데 시기가 안 좋긴 하지만 … 영국은 처음이라 넘 기대돼 1개월 전 글쓴이 꺄아!! 재밌게 놀아🖤🖤 나는 5년 전 즈음 스코틀랜드 1달 살이 하다가 왔는데 넘 좋았어!!! 1개월 전
	익인17 쓰니 머 하나 물어봐도 괜찮을깡.. 오이스터 카드? 그거 많이 쓰잖아 버스나 지하철로 근데 런던 외 지역은 교통카드 같은게 따로 없는겨???ㅠ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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