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들은 다 내 자취 반대함

심지어 남동생조차도ㅋㅋㅋㅋㅋ… 나처럼 생활력 없는 애는 처음본대… 나도 처음봐… 평생 본가에 붙어살아야징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족들이랑 사이 좋은가봐

[글쓴이]

걍 평범쓰한 집인데ㅎㅎ… 어지간히 신뢰를 못줬나봐ㅋㅋㅋㅋㅋㅋ쿸쿠ㅠㅜㅜ

[익인2]

본가가 서울이야? 그럼뭐 딱히 상관없지 ㅋㅋㅋ

[글쓴이]

원래 걍 수도권이었는데 내 대학 맞춰서 서울로 이사감ㅋㅋㅋㅋㅋ 걍 인생이 시트콤…

[익인3]

나도 그랫는데 자취방 위치 개지리는 곳으로 잡으니까 삶의질 너무 올라가고 빨래 한번 안 돌려봣는데 걍 별 거 아님

[글쓴이]

음식은?? 믈론 난 모든게 문제긴한데 음식 햐먹는게 걱정돼서…ㅜㅜ

[익인3]

걍 배달 주로 먹고 내 주위 애들은 거의 다 배달 시킴 자취 하고 얻은 게 더 많은듯 돈 문제 없으면 해보셈 나도 대학이랑 본가 지역은 같은데 자취 하는 거임 오래되진 않았는데 엄마가 이 집 계약 끝나도 걍 계속 자취 하라 함ㅋㅋ울집도 첨에 한다고 햇을 때 반대 햇어 쓰니랑 같은 이유+위험하고 굳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