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0l 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진짜 딱 느껴짐 그렇게 사람이 무너질 수가 없더라….

그냥 헤어지고 울렁거리는 거랑은 다름



 
익인1
짝사랑도 첫사랑이라고 쳐??
2개월 전
글쓴이
뭐 개인따라 다르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7-29살 익들아 전재산 얼마여.. 569 10.13 12:3157246 2
일상동생이랑 일본 왔는데 진짜 죽이고 싶음429 10.13 11:2398990 1
일상충격이다 🫢집에서 노브라라고? 잘때도!!????387 10.13 16:3353466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사자들과 함께하는 가을에는 푸른 파도가.. 6170 10.13 12:4940453 5
LG/OnAir 👯‍♂️❤️ RE : RISE❗️| 241013 플레이오프 1차전 .. 2906 10.13 13:1123983 0
병원 체중계랑 집이랑 다름 뭘 믿어야하지6 10.11 10:35 82 0
친하고 안친하고 갭차이 큰 익? 10.11 10:35 24 0
은근 건조기 쓰는 거 편한데 불편한 거 이거 딱 하나 4 10.11 10:35 42 0
아이패드 언박싱하고싶다ㅠ 10.11 10:35 18 0
푸룬마시려는데 공복 몇시간 후에 먹을까??‼️‼️ 10.11 10:34 15 0
강남 고터 잘아는 사람?? 8 10.11 10:34 43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만~이만원대 선물 주는거 짜쳐?27 10.11 10:34 20033 0
작가는 원래 진보성향인게 디폴트임4 10.11 10:33 55 0
요즘 틱톡이랑 쇼츠에서 한국 음식 유행하는거 보면 10.11 10:33 40 0
되는게없네 10.11 10:33 15 0
이성 사랑방/이별 걍 가볍게 아무나 만나고 싶다 3 10.11 10:32 138 0
저녁애 나갈건데 맨투맨에 경량패딩 너무 투머치임?4 10.11 10:32 42 0
이성 사랑방 외적으로 괜찮고 성격 좋은데 오랫동안 솔로였으몀3 10.11 10:32 234 0
파워 n들아 너네도 망상할 때 9 10.11 10:32 47 0
카뱅 26주 적금 라이언 귀엽다 ㅋㅋㅋㅋㅋ2 10.11 10:32 313 0
강남 교보에1 10.11 10:32 30 0
맥날 드라이브스루에 자전거타고가면 이상한사람으로 볼까? 10.11 10:32 18 0
상근이 그만 좀 와 10.11 10:31 59 0
와 살 10키로 정도 뺐는데 체질 차이 엄청나네..3 10.11 10:31 471 0
질염 걸린 적 없는데9 10.11 10:31 5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