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알바중인데 야간하면 노름꾼이랑 불륜엄청많이봄..

매일매일 일정시간에 아저씨들 막 동전 오백원짜리 가져와서 담배사가고 술사가고 딱봐도 노름꾼 …. ㅜㅜㅜ

요근처에 노름판 같이하는 동네식당들 많은듯 .. 아주머니들은 담배심부름 엄청오심 .. 5060대분들인데 새벽3-4시 매일 담배 4-5개씩 심부름오는거면 ..ㅇㅇ

화장엄청 짙고 양갈래하시고 ㅜㅜㅜ 오시임….

불륜커플들은 그냥 딱봐도 티나구우..

야간하면 정말다양한 사람들 많아 ㅋㅋㅋㅋㅋ

토하고 튀는경우도 많고 하.. ㅋㅋㅋㅋ

[익인1]

와....토하고 튀면 그냥 보내줘야해?? 신고 이런거 못하나 뭐로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ㅎ... 진짜 너무 빡치겠다.....

[글쓴이]

보통 내가 못보지ㅠㅠ 밖에테라스에 토하고 도망가버리니까.. 보통 20대극초반 애들이 많이그러더라고.. 쓰레기던지고가고

[익인2]

편의점 야간이 ㄹㅇ 위치를 잘 잡아야 돼 개꿀인 곳은 진짜 개꿀인데 아닌 곳은 별별 사람들 다 봄

[글쓴이]

우리는 심지어 엄청 번화가도 아님ㅋㅋ ㅠㅠ 그냥 서울중심가의 뒷골목조용한 곳 정도…..? 근처에 식당이나 술집 좀 모여있기는해!

[익인3]

너 지평좌표계 잘못 고정시킨 것 같은데 다른 점포로 옮겨라

[익인3]

내가 야간을 몇 번을 해봤는데 이렇게 심각한 곳은 듣도보고 못 함

[글쓴이]

ㅋㅋㅋ앜ㅋㅋ 너가 보는세상이 다는아니지~! 그건 정말 오만한 생각이야 친구. 나 전국편의점 알바생 백몇명있는곳 단톡에 있는데 다들 이상한 사람들 많이오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