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돈 주고 산 물건은 이렇게까진 아닌데 내돈 주고 산 물건이 없어지면 너무 불안해져..왜이러지
얼마전에 내돈 주고 길거리에서 산 양말이 집에서 없어진거야..알고보니 세탁 후 엄마가 아빠건줄 알고 아빠방에 잘못 가져다논거였는데 찾을때까지 어찌나 불안하던지…
그리고 어제는 내가 내돈 주고 산 티셔츠가 내 방에 없는거야..온 집안을 샅샅이 는데도 안나오고…근데 알고보니 동생이 입고간거였음
왜이러지 “내 돈“ 주고 산게 이런식으로 없어지면 너무 불안하고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