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학교 홍보하는 편지 이런거 있잖아..미국은 대학에서 그런걸 고2 애들한테 보내…근데 어제 예일에서 그런 편지가 왔거든
근데 엄빠가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좋아하는거야 ”우리애 오라고 편지 보낸거냐“ 이러면서
그래서 내가 걍 홍보용 메일이라고 말해줬는데도 내말 안듣고 ”그래도 어느정도 자격이 있는 애들한테만 이런거 보내겠지 이름까지 써서 왔는데ㅋㅋㅋ 저번에 존홉에서도 편지 왔잖아 그거 누구집 엄마는 못받았다던데~“ 이러면서 정신승리 하는거 어이없었음..알려줘도 우기면서 김칫국 무슨일이야 예일뿐만 아니라 지잡대에서도 편지 오던데ㅋㅋㅋ
응 못가 어차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