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문 앞 거래로해서 당근 글 올려놨는데
어제 저녁에 연락와서 오늘 아침 출근시간대에 거래하자고 약속 잡혀서
그럼 출근 시간대는 차끌고 오시기 힘드시니까 제가 근처까지 나가겠다고 했거든?
그래서 방금 만나고 왔는데
한 50대?아주머니분께서 나오셔가지고는 상품보고
좀만 깎아줘요~ 이러길래 이미 싸게 파는거라서요 안사실거면 들고갈게요 했더니
그냥 사겠다하면서 들고감
어휴 아침부터 뻔뻔함에 당할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