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갔는데 종업원들 표정이 개썩어있고 뭐 물어봐도
저기 메뉴에 있는데 왜 물어보냔 식으로 무안주고…
표정 썩어있으니까 주문할때 눈치보게 되고..
내가 내 돈주고 사먹는데 왜 눈치를 봐야하는건지ㅋㅋㅋㅋ다 먹고 나와서 기분 개별로임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요즘 종업원들 이런 사람 많던데
무슨 왕처럼 떠받들라는 것도 아니고 걍 사람대 사람으로 평범하고 완만하게 대하면 어디가 덧남?
노동력 착취당하는 나에 취해서 기본도 안 하는 애들 많이 보이네